일본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조잔케이 온천마을의 전통료칸.
누쿠모리노야도 후루카와 료칸은, 삿뽀로를 대표하는 온천으로 버스로 약 1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서정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료칸입니다. 홋카이도 개척시기에 미이즈미조잔이라는 스님이 수행중 온천을 발견해서 조잔케이온천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벚꽃과 단풍철과 눈 내린 겨울에 이곳을 찾는다면 온천마을의 소박한 여유로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료칸 누쿠모리노야도 후루카와는 일본 네티즌들이 뽑은 홋카이도 베스트 온천료칸 10위권에 든 유명한 호텔식온천료칸입니다. 외관은 노후되었지만 내부는 리모델링되어 온천료칸 특유의 편안함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그래서 조잔케이온천호텔중 가장 료칸다운 호텔이지요. 도내에서도 보기 드문 민예풍의 료칸으로 관내에는 화로가 있어 시골정서를 충분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 어머니가 기다리고있는 고향" 을 컨셉으로 한가롭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일본에서 가장 따뜻한 료칸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탄생한 료칸입니다.
객실은, 누쿠모리관과 후루사토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누쿠모리관에서는 료칸에서 가장 기본적인 객실 다다미가 깔린 화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족 혹은 친구들과 부담없는 가격으로 숙박하기 좋습니다. 후루사토관에서는 2개의 방이 연결되어 있는 사치스런 구조로 화실 OR양화실 타입으로 되어있습니다.
온천은, 그랜드호텔과 함께 가장 전망좋은 노천탕을 지녔습니다. 계곡의 4결절의 배경을 바라보며 따스한 노천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100원천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망노천탕을 비롯하여 오감을 만족시키고있는 가족탕도 보유하고있으며, 손수 만든 요리와 웃는 얼굴로 맞이하는 섬세한 서비스 등, 도내 유일한 상설 갤러리가 자랑인 작은 온천료칸입니다.
전통료칸의 모습을 같고 있지만 호텔정도의 크기를 갖고 있어 산을 전망하는 객실이라 저녁에 하는 불꽃놀이를 방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 산책하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조잔케이유노모토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길 건너편에 위치해있습니다.
* 객실안내
- 총 객실 : 53개
- 누쿠모리관 / 후루사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