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년의 역사를 가진 카가지역의 야마시로온천(山代温泉), 까마귀가 부러진 날개를 고쳤다는 전설을 가지고 개탕한 온천입니다.
카이카가는 1624년 창립하여 380년의 역사를 가진 시로가네야가 새롭게 리뉴얼하여 탄생한 곳입니다.
유형문화재로 등록된 카이카가료칸은 카가지역의 문화를 현재에 전달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손꼽히는 지방정부가 발달했던 옛모습의 카나자와를 느낄 수 있는 료칸입니다.
일찍이 도예가이자 미식가이기도 했던 기타오지 로산진(北大路魯山人)이 머무르던 단골 료칸로 알려져있는 카이 카가, 카가지역에서 옛모습을 간직한 료칸으로 유명합니다.
객실은 본관, 신관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본관에선 일본전통가옥이 가진 안정감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으며, 신관에선 에도시대와 현대가 조화롭게 이루어진 와모던풍의 객실에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랜 역사 만큼 정성스럽고 융숭한 서비스로 한분 한분 대접하는 최고급 료칸이며 역사와 문화의 공간 카이카가에서 안락한 시간을 마음껏 즐겨주시기 바랍니다.